갑자기 그냥 팍~!! 필이 와 버렸다.
이거랑 정엽의 "넌 나를 왜"
(길미부분 말고...정엽이 부른 부분에 미침..^^) 
브라운 아이즈의 "your eyes "
근래에 음악을 거의 정말 거의 듣지 못해서 그런가...
퇴근무렵 라디오에서 나오는 아주 오래된 노래이외에 제대로 된
노래를 들어본게 일년만인거 같다.

(야 너 그 여자애 알지)
(알지 왜)
(너 왜 자꾸 전화하냐)
(걔한테)
(그 여자 내 여자야)
(뭔 소리야)
(내가 언제부터)
(그 여자랑)
(친하게 지냈는데 응)
(어 그래)
(그 여잔 너한테)
(관심도 없는거 같던데)
(야 그냥 친절하게)
(해준걸 갖고)
(착각좀 그만해)
(야 내가 너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다)
(그 여잔 내 여자라고)
she is my lady
그녀는 나를 더 좋아해
she is my babe
그녀는 너를 귀찮아해
so 그녀를 위해~
물~러서 줄순 없겠니
우리의 사랑이~
이뤄질수 있게
니가 좋아하는 그녀는
맘이 아주 착한 여자라
싫어해도 미안해서
널 거절 하지 못한채~
몇번 만나와 줬던것뿐야
너는 혼자 사랑한거야
그 눈빛하나 만으로~도
난 그녀를 읽었지
oh no no
그건 바로 니 얘기야
너의 전화번호가 뜰때면~
귀찮아서 짜증스런
표정이었을거야 정말
너의 슬픈 사랑을
너무 오래 하지 않기를
그녀의 마음은
내게 기울어진걸
왜 아직 모르고
따라다녀
she is my lady
그녀는 나를 더 좋아해
she is my babe
그녀는 너를 귀찮아해
so 그녀를 위해~
물~러서 줄순 없겠니
우리의 사랑이~
이뤄질수 있게
(check it out)
(그녀가 날 위하는 맘은)
(너무나 특별해)
(그저 제삼자 일뿐인)
(너와는 차원이 달라)
(하루는 청순하고)
(또 하루는 섹시하게)
(내가 그걸 좋아하는걸)
(알고 늘 바꿔 입지)
(너만 모르는 구나)
(나와 그녀의 관계)
(난 벌써 계획하고 있지)
(우리 둘의 미래)
(꼭 내가 지나칠때는)
(웃음을 보이잖아)
(이 봐 그녈 잊어)
(she'll always be my babe)
이제 그만 솔직~해봐
니가 무얼 해줄수~있나
그녀에게 필요한~걸
모두 주려면
너는 부족해
너보단 더 날
그녀도 날
너보단 더 원~해
착각하지마
정신 좀 차려
뭘 믿고 그녈 따라다녀
she is my lady
그녀는 나를 더 좋아해
she is my babe
그녀는 너를 귀찮아해
so 그녀를 위해~
물~러서 줄순 없겠니
우리의 사랑이~
이뤄질수 있게
너는 가질수 없는
사랑일뿐야~
아니 내가 해주고
싶던 말이야~
아름다운 그녀를
누구보다 더 행복하도록
내가 해줄거야
그녀를 위해서
너는 그냥 보고만 있어
우릴 위해
(너도 그녀를 원하니)
(미안해)
(하지만 그녀는 내거야)
(다른건 다)
(양보할수 있어도)
(절대 난)
(그녈 포기 못해)
so 그녀를 위해~
물~러서 줄순 없겠니
우리의 사~랑이~
이뤄질수 있게
너와는 맞지 않아
그녀는 my lady
그녀를 그냥 놔둬
이제부터는 그녈 찾지마
그녀의 사랑을
그녀의 행복을 빌어
포기해 이제 그만
우리의 사랑을 위해
너와는 맞지 않아
그녀는 my lady




 
 
Mephistopheles 2010-02-05 11:39   댓글달기 | URL
저도 햇갈리는데..'넌 나를 왜' 정엽이 부른게 맞나요 길건이 부른게 맞나요..

메르헨 2010-02-05 11:46   URL
앞부분 정엽이 부르구요. 길건이 아니고 길미에욤.^^
전...길미 부분말고 정엽부분만 계속 듣고 있습니다.^^
"넌 나를 왜" "넌 나를 왜" 요렇게 흥얼거리며...
 

메인 사진을 올리고 몇몇분께옵서...
메르헨 참~~이쁘다고 해 주셨다.
아...옆에 여인네가 나라면 쫌 좋겠지만 뭐...부러우면 지는거니까. 굳이 부러워 하지 않는 센스를...^^ 

암턴 요즘 하도 바빠서 서재 글 하나 올리기도 어렵다.
그 와중에 들어와서 알라딘 메인에 떡 하니 뜬 책은 바로 바로..
"저주 받은 하체"관련 책이로구나.흠...
요거 장바구니에 마구 마구 담고 싶다.
이효리 몸매로 급 변신할 수 있을 거 같은 뭐...그런 느낌이 팍팍 온다.

흠...책만보고 움직이지 않으면 말짱 황~인데 말이다.

그냥 책만봐도 날씬해질거 같은 이런 충동...^^




 
 
L.SHIN 2010-02-03 18:49   댓글달기 | URL
전, 군살 없는 허리를 보았을 때, '부러우면 지는거다..-_-'
몇 년 전, 나의 배가 어떻게 생겨었는지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크윽!

메르헨 2010-02-04 11:19   URL
아...정말 앞뒤 에스라인으로..살것(?) 같아요.ㅜㅜ

덕수맘 2010-02-04 13:27   댓글달기 | URL
저두요...저책 사고싶은데..저번에도 닷트 책 샀는데..그냥 잘 안보게 되어서...
사고싶어도 꾸욱 참고 있답니다..저는 완전 저주받은하체거든요...ㅇㅇ

메르헨 2010-02-05 10:03   URL
부분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ㅎㅎㅎ

순오기 2010-02-04 18:23   댓글달기 | URL
하체 뿐 아니라 전방위라서 전 포기하고 삽니다.ㅋㅋ

메르헨 2010-02-05 10:04   URL
얼굴살만 빠져서 고민입니다.ㅜㅜ
나이들어 보여요. ㅜㅜ
 
기억 전달자 블루픽션(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20 
로이스 로리 지음, 장은수 옮김 / 비룡소 / 2007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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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양님의 40자평을 보고 장바구니에 쏙...담았던 <기억 전달자>

보육사 아버지와 법원에서 일하시는 어머니 릴리라는 동생이 있는
평범한 가정에 평범한 삶을 살던 조너스.

이곳에선 12살이 되면 각자에게 맞는 직업을 부여 받고 어른이 되는 훈련과정을 거치게 된다. 
매해 기념식을 거쳐 한살씩 나이를 먹고 그에 맞는 역할을 하게 되지만(옷도 11살까지는 정해진 옷만 입는...)
12살이 되면 더이상 나이는 의미가 없다. 정해진 수순에 따라 살게 될뿐...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특별한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며 실수를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항상 사과하고 고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삶을 잘 살지 못하면 <임무해제>를 당하게 되는데...

원로회가 규칙을 정하고 사람들은 따른다. 
사람들은 특별한 불평불만 없이 평온한 상태를 유지한다. 

장애,차별...그 어떤 마음 상하는 일이 없는 상태...

모든 사람들이 존경하는 기억 보유자라는 직업(?)을 부여 받는 조너스.
노인의 집 별채에 살며 "세상의 모든걸 기억"하는 존재.

감정, 색깔을 시작해서 전쟁과 기아...죽음 그 모든걸 홀로 감당하며 살아가는 기억 보유자는
드디어 새로운 기억 보유자 조너스를 만나 기억 전달자가 된다.

한 몇시간만에 이 책을 다 읽어버렸다.
깔끔한 문체와 독특한 설정.
보는 동안 <매트릭스><트루먼 쇼> 등등의 영화가 떠올랐다. 




 
 
2010-01-30 00:57   댓글달기 |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31 14: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1. 쓸쓸해서 머나먼 

2. 바람의 그림자 1.2 권 

지금 내 책상위에 모셔놓은...^^

그외 각종 책들이 나 좀 봐달라고 얼굴을 내밀고 있는데 어째 이리 마음이 안잡히는지... 

아...싱숭생숭한 저녁입니다. 

어여 퇴근해야지...^^ 

------------------ 

한 권 빼먹었다. 

3. 기억의 전달자...




 
 
다락방 2010-01-27 18:32   댓글달기 | URL
바람의 그림자는 정말 좋을거에요. 정말요!!

메르헨 2010-01-28 07:31   URL
네...제가 다락방님 덕분에 요렇게 바로...들여왔죠.
창비...세계문학도...지금 오는 중이라는..으흐...^^
좋은 아침이어요.

미설 2010-01-28 13:07   댓글달기 | URL
저도 바람의 그림자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처음 서재 시작했을때 알라딘에서 엄청 인기 있었던 책이라 더욱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친구 빌려 주었는데 뭐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받을 생각도 않고 있어요~

메르헨 2010-01-28 14:26   URL
하도 유명해서 안보고 있었어요. 흠...그냥 이상하게 다들 보면 반항해 보고 싶더라구요.^^
얼마전에 다락방님 글보고 필...받아서 들여왔어요. 오호호호^^
미설님 말씀 들으니 정말 완전 기대가 됩니다.
지금 목록만 보고 아직 시작 안했어요. 시작하면 끝을 봐야해서..다른걸 못할 거 같아서요.
오늘 저녁부터 펼칠거에요.^^
아, 책을 빌려준다는건 참...큰 맘을 먹어야 하는 일인가봐요.^^
 

어제 퇴근길 라디오에서 "비처럼 음악처럼"이 흘러나왔다.
그뒤를 이어 바로 "서른즈음에"에 나왔다.

두 가수의 음악이 그냥 내 맘을 울컥하게 한다.
참 이상하게도 난 그 세대가 아닌데 어째 이럴까...
음악이란 통~하기 때문일까...

오랜 시간이 지나고 "아브라카타브라"를 들은 우리 아이도 이런 반응일까...
그냥 그런 헛 생각을 좀 해봤다.

암턴 오늘은 눈이 펑펑 오더니 비가 오네.
가을도 아닌데 가을처럼 가을을 앓는거 처럼 그렇다...


 
 
무스탕 2010-01-27 17:36   댓글달기 | URL
아까 잠깐 나갈일이 있었는데 눈이 막 쏟아져서 지레 겁을 먹었네요.
내일 외출할 일이 있는데 눈 많이 올까봐요 ^^;
비가 와도 길 미끄러워서 걱정되기는 마찬가지에요..;;;

메르헨 2010-01-27 18:00   URL
벌써 미끄럽더라구요. 흠...조심히 다녀야겠어요.^^
무스탕님도 조심히 다니시와요.^^유리핀은...볼수록 므흣~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