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책에 미친 청춘 요즘은 책말고도 미칠 것들이 정말많다. 이제 빠르게 움직이고 곧바로 전송하고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시대.. 손으로 만져지고 무겁기도 한 책은 왠지 정보를 비효율적으로 습득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때도 사실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계속 책을 읽게된다는 것이다. 책 속에는 빨리 습득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분명히 존재한다. 읽는 순간 나를 자책하게하기도 하고 웃게 하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게하고 희망을 주고 꿈을 심어주는 것도 바로 책이다. 힘들때 언제나 곁에서 묵묵히 넘겨주기만을 바라며 나를 느긋하게 기다려주는 것도 ..바로 책이다. 책에 미친 청춘은 아름다울 것이다. 미쳐야 미친다는 말이 있듯 책은 누가 억지로 읽으라고 해서 읽었다간 그 습관을 오래 이어나갈수가 없는 것 중에 하나이다. 어쩌면 책에 미치는 것이 힘든 일 일수도 있다. 하지만 한번 미치면 결코 헤어지지 못하고 끊지못하는 것도 바로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청춘에게 선사하는 다양한 메시지를 책에서 찾아 독자에게 전달하는 그런 책이다. 총 part 5로 구성되어있고 총 398페이지의 이 책이 딱 보기엔 부담스러울 수도있다. 하지만 이 한 권의 책으로 독자는 다양한 책들의 엑기스만을 읽을 수 있는 효율적인 시간이 될 수도있다. 그이유인 즉슨 저자의 다양한 독서습관 덕분이 아닐까 싶다. 10년동안 1000권 이상의 책을읽은 저자는 무엇보다 책 읽기에 미쳐있는 사람 중 하나이고 독서의 필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는 이다. 책을 읽다보면 입이 간질간질 거리는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니다. 이 책 저 책에서 좋은 내용들이 나오면 그 것을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고 누군가에게 들려줘서 나와같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적 사실 나도 한 두번 그런 감정을 느낀 것이 아니다. 좋은 것은 나누고 싶은 마음때문에 그런가보다. 그녀는 좋은 책들을 잘 정리해놓고 우리와 나누려고 한다. 어르신들이 보기엔 부럽기만 한 20대 ! 하지만 그 20대 청춘이야말로 사실은 인생에서 황금기이자 혼돈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그 불안한 20대 청춘에게 방황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꿈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책들.. 책 속에서 배워가는 광활한 지혜의 영역과 우리가 인생을 더욱 더 윤택하고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수 있다. 매일 같은 날들 속에서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책 한권은 일침을 가해줄 것이다. '넌 왜 그렇게 살고있니?' 책을 보면 나와는 비교도 안되는 열악한 상황속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이있다. 그 사람들은 무서운 용기를 가지고있고 삶을 개척해나가며 주위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슬럼프가 찾아오면 책 속에서 지혜를 찾고 끊임없이 자신을 신뢰하며 그렇게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변화시킨다. 젊은 시절의 꿈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공부는 단순히 '결과'에 집착해서 하면 절대로 만족감이나 자신이 성장하는 기분을 느낄 수 없다는 것도 깨달았다. 목표를 정하고 평생동안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 호기심을 두고 자신에게 맞는 학문을 찾아 끊임없이 연구하고 또 연구하면 그 분야에서 성공할 뿐더러 자신이 정한 목표를 이룰수 있는 것이다. 사실 원리는 간단하다. 모든 사람들은 삶을 마치 거대한 파도처럼 생각하고 넒은 바다에 뛰어 들 생각조차 하지못한다. 혹시라도 다칠까봐 ..혹은 실패하고 넘어지고 쓰러질까봐. 그것은 건강한 몸과는 상관없는 마음 속에 있는 그 '어떤 것'에 의해 결정이 난다. 마음 속에 바다보다 더 큰 꿈이 있다면 눈 앞에 놓은 파도 쯤은 그저 물이 잔잔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일 것이며 마음 속에 겁을 잔뜩 품고 있으면 그 파도는 거대한 공포로 다가 올 것이다. 우리가 마음 속에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세상은 변화하고 자신도 거기에 맞춰서 움직인다. 일단 거대한 미지의 땅에 발을 디뎌야 무엇이는 할 수 있다. 무서워서 시간이 없어서 라는 핑계야 말로 정말 용서 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한 배반인 것이다.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시간 속에 에너지를 부어야 한다. 힘들 때 정말 우리를 일으켜 줄 수 있는 것은 가족 일 수도 친구일수도 있지만 그것은 일시적이라는 생각이든다. 진정으로 일어나는 것은 우리의 마음 속에 내재되어있는 어떤 '힘'이다. 그 '힘'을 충전하려면 우리는 읽고 또 읽어야 한다. 우리보다 더 열악한 환경속에서 일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부터 책에 미친 바보이야기까지... 책 속에는 없는 것이 없다. 언제 어디서든 읽으려는 의지가 있으면 책은 언제나 우리의 스승이 되어주는 것이다. 우리는 그 스승에게 밥을 사 줄 필요도 없고 비위를 맞출 필요도 없으며 시간을 맞춰서 수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것이 우리에게 달려있다. 그 책에서 무언가 하나라도 배우려는 의지가 있으면 책에 미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책에 미친 청춘은 목차를 따라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두꺼운 책이 부담스럽다면 각 목차에게 자신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목차를 선택해 천천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인상깊은 내용이 있으면 줄을 긋는 사람이라면 아마 엄청난 밑줄을 그어야 할 것이다. 책 한권이라고 하기에는 엄청난 지혜가 들어있으니까.. 너는 안이하게 살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항상 군중 속에 머물러 있으라. 그리고 군중에 섞여 너 자신을 잃어버려라. -니체
[서평] 고독이 나를 위로한다. 나는 언제부턴가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고 익숙해졌다. 일찍 독립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제는 혼자있을 때가 더 익숙하고 나라는 기분이든다. 그렇다고 사람들과의 만남을 꺼리고 혼자만의 시간만을 갖는 타입은 아니다. 사람들과의 대화 그리고 소통도 즐겁고 신나는 일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혼자남는다는 것에대해 거리감을 두고싶어 하는 것이 사실인것같다. 친구 두명이서 카페에가서 이야기를 하고 잠깐 화장실을 다녀오는 길에 친구는 언제나 손에 핸드폰을 쥐고 누군가에 사진을 보고있거나 누군가에게 연락을 하고있었다. 그리고 나 또한 그 짧은 순간을 참지 못하고 누군가와 소통하려는 욕심을 부린다. 사실 비슷하게 살아가고 우리의 일상은 평범하지 못해 지겹기까지 한데 서로의 인생을 궁금해하고 알고싶어한다. 나또한 내 인생에 확신이없고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할때 늘 내 안에 남을 담아두곤 했다. 혼자가 아닌 둘일때 이상하게 편안해졌고 이런저런 고민을 늘어놓고 서로 같은 고민일 경우에는 서로를 위로하며 그렇게 안일하게 지내는 것이 당연했었고 익숙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달력을 보았고 내 자신을 정면으로 마주했을때 난 아무것도 해 놓은것이 없었고 그저 매일 넋두리만 하는 인간으로 남아있었다. 발전은 없었고 혼자만의 시간에도 온전히 나를 마주하기 힘들었다. 나를 마주하기엔 나는 너무나 작았고 초라했으며 차라리 회피하는 일이 백배는 편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매일 나타났다. 거울속에 그리고 시간속에서 나는 그렇게 작은 얼굴을 내밀었다. 언제부턴가 핸드폰에 신경을쓰지 않기 시작했고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게되었다. 그 '즐긴다'의 시작은 노래를듣거나 그림을 끄적거리거나 나 혼자 야외로 나가서 사진을 찍는다거나 책을 읽는 등의 행위였다. 그 때 나는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나와 좀 더 가까워 지고 친해질 수 있었다. 나를 정면으로 바라보자 내가 보이기 시작한것이다. 여러사람과 함께 있으면 즐겁고 웃음이 나오고 유쾌해지지만 또 혼자있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작가의 말처럼 혼자있으면 둘이되고 싶고 둘이있으면 다시 혼자가 되고 싶은 것이다. 작가는 온전히 자신을 바라보는 일에 충실한 여성이다. 그녀는 혼자서 할 일을 정하고 자연이 주는 빛으로 생활을하고 세상 돌아가는 일은 접어둔채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면의 소리에 귀를 귀울인다. 사람들은 그녀를 이상하게 바라보지만 그녀는 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인다. 혼자서 요리를 하고 독서를 하고 하고싶은 일을 다해도 시간은 여유롭게 흘러가고 차분하고 아름답게 즐기는 인생.. 남들과 조금 다르다고 해서 특별히 문제될 것도 없고 오히려 신경쓸 일은 줄어든다. 사실 이 '고독'을 즐기는 사람들은 요새 아주 많다는 생각이든다. 이제 혼자다녀도 서로 이상하게 바라보는 일은없다. 오히려 지하철에서 혼자앉아 책을읽거나 열심히 무언가에 열중해있는 '혼자'인 사람들을 보면 멋있다는 생각까지 드니까.. 그 사람은 무슨생각을 하고있을까? 어떤 것을 향해 가고있을까? 궁금해지기도한다. 사람이 꼭 말을해야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닌 듯 하다. 그저 묵묵히 옆에있어 주는 사람들과도 충분히 소통을 할 수 있고 자신만의 세계로 언제든지 깊이 빠져들수도있다. 카페에 혼자가서 커피마시기. 영화 혼자보기. 서점에 혼자가서 하루종일 책보기. 혼자서 옷사기. 혼자 밥먹기. 위의 목록중에서 몇개라도 해 본 사람은 알것이다. 둘이서만 될 줄 알았던 저런 것들이 혼자서도 꽤 할만하다는 사실을.. 나에게 묵묵히 집중하는 일이 따분할 수도 그리고 심심할 수도 있지만 분명히 느끼는 것이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혼자있는 것을 못견뎌 하는 성격이라면 이 책은 당신이 혼자서도 멋지게 삶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줄 것이다. 작가는 지나치게 '혼자'의 매력을 강조하고 있지만 그것은 읽는 독자들의 해석에 따라 틀려질 것이다. 혼자서도 고독을 즐길 줄 알고 사람들과의 만남도 소중히 기억할 줄 아는 사람이 난 더 끌리는 것 같다.
[서평] 고혈압 목숨걸고 편식하다. 나는 고혈압이 아니지만 우리 아빠는 고혈압인듯싶다. 지끈지끈 두통에 시달리고 요새는 많이 줄었지만 '욱'하는 성격도 있다. 그런 아빠의 선호하는 식단을 보면 주로 자극적인 음식 그 중에서도 육류를 사랑하시고 반주도 서슴치않는다. 거기에 담배까지 피고 ..그야말로 가족들이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없는 그런 분이다. 그래서 혹시나 내가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까 싶어 이렇게 책을 읽게되었다. 나는 고혈압 환자를 실제로 본 적은 없다. 그렇지만 책을 통해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 그들은 약을 달고 산다는 것이다. 감기에 걸려서 며칠동안 제 시간에 먹는 약도 그렇게 귀찮을수가 없다. 그런데 약을 평생 달고살아야 한다니 그야말로 번거로움과 더불어 드는 비용, 시간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더 황당한 사실은 약을 먹는다고해서 고혈압이 낳지 않는다는 것 ! 그저 더 악화되지 않게 유지하는 정도라는 것이다. 모든 병에는 원인이있기 마련인데 고혈압 같은 경우는 걸리고 나서 고치는 것이 정말 힘든 병이라는 것을 읽으면서 알 수 있었다. 자, 그럼 과연 고혈압을 치료해주는 그 비법은 무엇일까? 비법은 바로 황박사가 제시하는 식단에있는데 생각보다 정말 너무나 간단했다. 현미로 식사를 하고 반찬은 육류, 생선류, 계란및유제품을 제외하고 먹으면 되는 것이다. 예를 한번 들어보면 - 현미밥, 김치, 양배추쌈, 두부 이런 식으로 말이다. 복잡한 레시피에 따라하기 벅찬 식단들이 아닐까 우려했던 나로써는 간단한 식단을 보고 허무한 마음까지 들었다. 확박사는 고혈압 치료법으로 약이아닌 식단을 환자들에게 제시하면서 우리 몸은 임상의학으로 전부를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간이 먹고 생활하는 그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지나친 육류가 우리를 어떻게 망가뜨리고 있는지 세세하게 설명해준다. 음식으로도 충분히 병을 고칠 수 있고 음식으로도 못고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라는 그의말이 참 믿음직스러웠다. 여기서 새로운 걱정이 들었다. 현미와 야채 그리고 두부만으로 식사를 한다고? 그럼 단백질이 너무 부족하지 않을까? 인간에게 필요한 하루치 단백질을 과연 채워줄 수 있을까? 이 간편하고 건강해보이는 식단은 고혈압 환자에게만 좋은 것일까? 여러가지 의문점이 들었지만 곧 그 물음표는 지워질 수 있었다. 현미에는 많은 단백질이 들어있고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에게서 이상을 발견한 적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지나친 육류와 유제품들을 과하게 섭취하여 아토피까지 발생한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웠다. 동물성 지방은 비만과 여러가지 질병들을 유발하고 우리 인간은 돈을내고 몸에 해로운 음식을 그 동안 섭취해왔다는 기분마저 들었다. 갑자기 집에있는 햄 생각이 떠오르면서 엄마에게 전화해 "당장버려!"라고 통화를 하고 싶을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내가 채소를 잘 먹지 못하고 고기를 더 좋아한다면 하루아침에 고기의 양을 줄일 수는 없다. 하지만 천천히 현미를 8시간 동안 불려서 밥을짓고 냉장고를 비우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로 채우는 일을 하다보면 어느 날 젓가락이 기름기 가득한 고기가 아닌 싱싱함이 살아있는 채소에 가있지 않을까? 이 책에는 다양한 레시피까지 나와있고 병원에서 고혈압 환자들에게 실제로 제공되는 식단까지 상세하게 적혀있다. 막연하게 현미와 채소로 식단을 짜라고 하면 솔직히 엄두조차 나지 않겠지만 책 속에 나와있는 여러가지 입증된 진실들과 다양한 레시피 를 보면 환자와 그 가족들은 자연스럽게 이 편식 방법을 따라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실제로 황박사의 제안으로 여러사람들이 효과를 보았고 20대부터 다양한 연령대까지 고혈압에 시달리고 있다가 식단을 바꾸고 새 삶을 살고있는 사례도 자세히 기록되어있다. 음식이 너무나 다양해졌다. 식당에 가면 너무나 메뉴들이 펼쳐져있고 그 음식들은 한국인의 성격에 맞게 초스피드로 나온다. 이제 밖에서 먹는 음식은 솔직히 100% 다 믿지못하는것이 현실이다. 강한 조미료맛과 원산지를 알 수 없는 재료들..너무나 높은 칼로리! 단순히 배를 채우는 식사를 하다보면 나도모르게 입 맛도 뚝~ 떨어지고 만다. 현미밥! 씹을수록 고소하고 내 입에도 맞을 것 같다. 지금은 기숙사에 지내고있어서 이 식단을 따라할 수 없지만 언젠가 자취를 하거나 내가 내 식단을 짜야하는 날이오면 나는 꼭 현미와 채소 그리고 두부를 맛있게 먹을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서평] 지략의 귀재 "나는 속지않고 적을 속이고 이기는 전략전술" 책 표지에 적힌 말이다. 지혜롭게 적을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느낌이들어서 냉킁 책을 펼쳤다. 목차만 해도 엄청난데 정말 목차만 외워도 책의 1/3은 이해한 듯한 기분이 들 정도! 우리는 중국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나는 중국하면 두가지 이미지가 떠오른다. 첫째는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 둘째는 Made in china 의 저가 물건들이다. 물건뿐만 아니라 뉴스에 보도되었던 저질스러운 음식물 들의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뭔가 다 가짜같고 먼저 내려보는 경우도있다. 하지만 결코 중국은 우리가 하찮게 보거나 낮게 내려다 볼 민족이 아니다. 그들은 아직 가진것이 많고 그것을 제대로 활용만하지 못할 뿐이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누구나 한번 쯤 영어와 함께 중국어를 잘 한다면 참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품어 보았을 것이다. 이제 중국과 잘 손을잡아 함께 성장해나가야 할 타이밍임을 모두가 알고있는 것! 하지만 중국을 우리가 길에서 흔히 보는 중국산 짝퉁물건같이 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 짝퉁물건은 중국의 다른 이면일 뿐, 사실 중국은 조상의 지혜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훌륭한 민족이다. 사람을 잘 의심하고 심리전도 강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조심하고 신중하게 중국인과 맞서야 한다. 무턱데고 중국으로가 사업을 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중국에서 사업을 하거나 중국과 거래를 시작하려는 기업에서는 이 책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 몰라도 아는 척, 바보처럼 위장하기도 하며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중국인들과 묘한 신경전을 벌여야한다. 그리고 그 신경전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고 더 많은 신뢰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거대한 땅 덩어리속에 살아가는 민족이지만 그 만큼 그 땅위에서 수 많은 전쟁과 생존을 위해 희생해야하는 것들이 많았기 때문에 사람을 잘 의심하고 잘 따지고 그만큼 전략적으로 사고가 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사고가 창의력에서는 좋지 않겠지만 사람이나 기업을 만날 때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한 재능이 되는 것이다. 워낙 다양한 책략, 계략이 숨어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적용하기란 당연 불가능하고 하나하나 읽어두었다가 사용할 수 있게 자신만의 비상의 카드로 만들어 두어야 할 것이다. 비단 중국을 상대로하는 거래에서만 이 책이 유용하게 쓰일 것 같지는 않다. 워낙 기본 적인 내용도 많다보니 같은 한국 기업을 상대할 때에도 이 책은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중국인의 조상의 지혜를 잘 모아 한 권으로 정리했으니 독자는 그저 편하게 읽으면 된다.
[서평] 네 앞의 세상을 연주하라 처음 나는 저자를 안것도 아니었고 저자의 음악을 알고있던 사람도 아니었다. 하지만 '캐논 변주곡'은 알고있었다. 어디서 어느 누구한테 듣게되어서 알게 된 것 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나도 내 자신이 알고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어렸을때부터 작가는 여러가지 악기들을 배워왔고 그 악기들은 자연스럽게 음악을 좋아 할 수 있게 되는데 크게 기여한것 같다. 기타라는 악기를 다루기 시작한 그는 학교생활도 그리고 인생도 별 재미없이 부모님이 정해 준 그 틀 속에서 빙빙 돌다가 비로서 자신이 무엇을 할때 가장 즐거운지를 알아가는 것같았다. 어린 나이에 유투브 스타가되었고 나도 그의 동영상을 방금 보고왔다. 책 속에서 그는 겸손하고 또 겸손했으며 실수 한 부분도 있다고 하여 별 기대없이 동영상을 재생했는데 연주는 너무나 훌륭했다. 자신이 연주한 것을 대단하다고 또 그 연주때문에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조 새트리아니를 만난 것 또 여러가지 언론과의 인터뷰들을 자랑할 만도 한데 자랑은 커녕 어색 한 옷을 입은 것 처럼 잘 맞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무엇보다 조 새트리아니를 만난 것이 그에게 얼마나 행복하고 꿈같은 순간이었는지 잘 드러나있었다. 나 또한 내가 평소에 존경하고 닮고싶은 멘토같은 이를 눈앞에서 실제로 본다면 가슴이 분명 벅차오를 것 같다. 그렇게 그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와도 같은 무대에 섰고 관객들을 즐겁게 할 줄 아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보였다. 처음에 그가 어떻게 음악을 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유학생활을 하면서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하고 또 무한상상 대장정을 떠나는 이야기들 유튜브 스타를 벗어나 '임정현'이라는 인간이 어떻게 성정하게 되는지 천천히 보여주는 책이었다. 각 나라에서 느긴 그의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들은 아마 그가 앞으로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큰 자양분이 될 것이다. 그는 불안하지도 초초하지도 않은 것처럼 보였다. 유학을 가서도 남들처럼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하기는 커녕 휴학을 하고 한국에 들어오고 그리고 또 다시 기타를 잡고 그렇게 천천히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하나하나 퍼즐을 맞추며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나는 지금 토익이다 공모전이다 눈 앞에 그저 여러가지 과제들이 쌓여있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만 급급해 있다. 내가 진짜 그것을 하고싶어서가 아닌 해야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기때문에 솔직히 공부하는 것이 늘 재미있게 다가오오기는 커녕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은 그런 것으로 여겨지곤 한다. 하지만 그는 누군가가 시켜서가 아닌 자신 스스로가 단순히 '해보고 싶다' 라는 그 욕구 하나로 세상을 놀라게했고 자신도 자신에게 놀랄 기적같은 일들을 선물했다. 너무나 작게 겸손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그'지만 독자들은 읽으면서 그가 부럽고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누구나 똑같은 인생이 아닌 그만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그는 이제 앨범을 준비한다고 한다. 유연한 그 손가락으로 그의 인생을 자유롭게 즐겁게 앞으로도 세상을 연주해주었으면 좋겠다. p.s 책 제목 정말 잘 지었다~^^